손톱 물어뜯는 버릇

손톱 물어뜯는 버릇

-무언가에 집중하거나 또는 불안할 때 자기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습관이 되면 무의식 중 나도 모르게 손톱을 뜯고 있어 당황한 적이 여러 번 이고 어떤 습관이든 한 순간에 바꾸기란 힘들기 마련이지만 하지 말아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버릇 중 하나입니다. 오늘은 왜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 것 인지와 대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-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좋지 않은 이유는

첫째, 손톱의 모양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손톱을 손톱의 안쪽부분인 하얀 반달 모양의 부분과 그 아래의 살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. 그런데 손톱을 물어뜯는 도중 상처로 인해 손톱모양이 울퉁불퉁하게 자라거나 얇아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.

-둘째,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일상에서나 사회생활 도중에 무의식 적으로 물어 뜯기 때문에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. 손에 피부병이 있을 경우 손톱을 물어 뜯는 순간 그 피부병이 몸에 침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.

-셋째, 손톱을 물어뜯으면 치아의 변형이나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. 치아는 단단하기 때문에 손톱을 물어뜯어도 손톱에는 영향이 가지만 치아에는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린이들은 치아의 형태가 자리 잡히지 못한 상태라면 충분히 구강구조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빨리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고치려고 노력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이 나쁜 버릇을 무슨 수로 고칠 수 있을까 생각을 할 것 입니다.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심신이 평온할 때 보다는 긴장한 상태나 불안할 때 이 상황을 해소시키려고 한다 던지 집중을 하기 위해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보인다고 하는데요, 사람들의 이런 행동을 보고 연구자들은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할 때마다 다른 것에 집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손톱 대신 팔찌, 반지를 돌린다던가 목걸이를 만진다던가 다른 것들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연습을 조금씩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
-한번 들인 버릇을 고치는 일은 누구나 쉽지 않지만 취미생활을 늘린다 던지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만 한다면 고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