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카스페이스 남자 데님진 및 주카스페이스 구입후기

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데님팬츠, 저 역시 상당히 잘 입고 다니고 있는데요. 머 여기저기서 살 수 있는 데님팬츠도 브랜드마다 특색이 있는데 주카스페이스에 선 이 데님 팬츠는 핏감과 쫀쫀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상당히 반응이 좋을 거 같습니다.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코디하기 너무 편한 데님이라 좀 더 관심을 같고 코디를 하고 있구요 이 브랜드 상품이 꽤나 마음에 들었기에 오늘은 이 데님팬츠에 대해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  

제가 입은 이 상품의 특징은 일단 색감이 잘 나왔네요. 물빠진 색이지만 물이 아주 잘 빠진 느낌! 그래서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느 셔츠와도 잘 어울릴거 같구요 또 무릎에 찢어짐을 넣어서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. 이런 진과 셔츠를 입게 되면 코디 완성도가 높아 질 거 같습니다.

기장이 좀 길어서 저는 기장을 좀 짧게 수정을 하고 이렇게 스니커즈로 마무리 했습니다. 기장의 경우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입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.

자 포인트는 이 허벅지 부분인데요. 허벅지 부분의 워싱이 정말 이쁘게 되어 있어서 먼가 은은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이 돋 보입니다. 이런 부분이 이 진의 특징이지 않나 싶습니다.

원단 자체가 이태리 원단이라 그런지 질이 좋아 보이는 느낌이 나구요 스판재질이 들어가 있어서 신축성도 상당히 좋은 상품입니다. 무릎에 찢어짐은 과하지 않아서 캐주얼 스러우면서도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.

엉덩이 부분의 경우에는 좀 노멀한 느낌이 납니다. 이 진에서 유일하게 옥의 티같기도 한데 평범한 뒤태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. 전 기본적으로 뒤에 먼가가 있는게 좋아서 이 부분은 저에게는 미스네요.

상품을 주문할 때 사이즈가 항상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. 저 역시 사이즈가 어떤게 맞을 지 몰라서 다른 사이즈 두개를 주문해서 맞는 사이즈를 입고 나머지는 반품했습니다. 사이즈는 본인의 체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명확히 설명드리기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. 정 궁금하시면 저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. 일단 저는 175에 70kg인데 31이 저에게 맞네요. 날씨가 더워지면서 먼가 시원한 느낌의 진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졌는데요 이런 느낌의 진이 그런 분들께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.